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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경매장 일원에서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열린다.
산청곶감은 대한민국 모든 곶감 중에 유일하게 곶감을 만들 때 7번 손길을 타서 나오는 곶감이다. 이런 특등품의 산청곶감을 산청곶감축제에 오면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산청군에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산청곶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지리산 자락의 문화유산들도 경험할 수 있는 산청곶감축제에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가족여행을 가거나 동호회 또는 단체별로 문화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 축제 중 관광객 선정 최고점을 받은 산청 곶감축제가 겨울 여행지 추천 1순위로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니 겨울 가족여행으로 산청곶감축제에 가서 맛 좋은 곶감도 사서 먹고, 경치 좋은 지리산 산청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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