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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임진년 마지막 통큰 판촉 프로그램 운영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3-01-03 13:27:35

쌍용자동차가 임진년을 마무리하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각종 타겟 할인 및 새차 환승 프로그램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차구입비 지원은‘뉴체어맨 W’및‘체어맨 H’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를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인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차량 구입 부담을 줄여 준다. 또한 국내 세단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AWD) 기능을 갖춰 겨울철 눈길에 강한‘뉴체어맨 W’전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Prestige Membership Service’를 지난달에 이어 12월에도 지원했다.

‘Prestige Membership Service’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THE BEST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인 ▲Long&Slim할부(최대 72개월 저리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차종별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