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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관광청, ‘하와이 국제영화제’

권혜리 기자  hyeri@newsone.co.kr / 2012-09-26 08:50:00

‘하와이 국제영화제’(The 32nd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IFF)가 오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오아후 섬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환태평양 지역의 문화 교류를 위한 비영리 행사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45개국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영화제다.
올해는 전 세계 140여 편의 영화들이 초청됐으며, 한국영화로는 민규동 감독의 ‘내 아내의 모든 것’과 퀴어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 진출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상영 이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영화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iff.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하와이 관광청은 대한항공과 함께 이달 말까지 온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주중 인천에서 출발하는 한국인 관과객의 수요확충과 하와이 노선 공급 좌석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BC 카드, KB 국민카드 등 5개 카드사와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 참여 여행사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대한항공 인천-호놀룰루 구간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와이 마리포사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화 약 30달러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하와이 마리포사 레스토랑은 퓨전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으로 특히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