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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영남권 타이완 여행의 즐거움을 선물

전병열 기자  jun939@newsone.co.kr / 2012-09-07 13:28:45

[해외여행=문화관광뉴스] 타이완관광청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BEXCO에서 개최되는 2012부산국제관광전에 40여명의 관광대표단 및 공연단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관광전에는 타이완의 명소를 알림과 동시에 도자기∙유리공예와 같은 타이완 예술품 및 샤오롱바오(小龍包), 전주나이차(珍珠奶茶)등의 미식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타이완 버블티와 파인애플 케이크(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골프체험, 룰렛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며 타이완수공예, 종이공예, 풍선아트, 산타이즈(三太子) 특색 있는 공연 또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관광전 기간에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하고 있는 부흥항공, 에어부산의 협찬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부산-타이베이 노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시행될 예정이다.

타이완은 론리플래닛이 발표한 2012년 세계 10대 여행지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해외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타이완관광국은 이에 발맞추어 “Time for Taiwa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식, 쇼핑, 문화, 로하스 등 6가지 테마로 타이완 여행을 추천하며 이와 함께 각종 우대혜택과 이벤트로 해외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박람회 첫날인 7일(금)에는 롯데호텔에서 트래블마트를 겸한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여행관계자 및 언론에 구체적인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며, 주말에는 부산(롯데백화점 센텀점9/8,토)과 울산(롯데백화점 삼산점, 9/9,일)에서 Road Show를 개최, 산타이즈 공연과 풍선아트, 종이예술쇼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무료로 타이완 관광 자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타이완을 홍보한다.

이번 2012부산국제관광전 타이완관에서 특색 있는 문화체험도 하고, 다양한 여행정보도 얻어 올해 안에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가깝고,
편하고, 가볍게 타이완으로 오세요! Time for 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