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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3년형 아반떼’ 판매시작

정소영 기자  jsy6929@newsone.co.kr / 2012-09-03 15:11:52


 현대자동차가 출시 2년 만에 아반떼 신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아반떼는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 온 현대의 자신작 중 하나로 각광받아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 스타일을 향상 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 상품성을 보강한 것은 물론 가격인상을 최소화해 고객만족도까지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먼저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외관 세련미는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안전성도 동급최고 수준으로 강화됐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충격저감 시트를 장착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

또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전방에 장애물과의 거리를 경보하는 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충돌사고예방과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통풍시트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과 오토 크루즈 컨트롤 장착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신규로 적용해 제품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현대차는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6일까지 아반떼를 계약한 고객과 기존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금요일 CGV 영화관에 초청하는 ‘아반떼 시네마데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