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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신상품 입하

미국 소비자협회가 뽑은 최우수 집들이 선물용 선호도 1위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2-06-04 15:25:27

[기업=문화관광저널] 6월의 후덥지근한 날씨에다 매캐한 냄새, 공해에 찌들린 도심의 일상에서 쾌적한 공간을 만나면 날아오를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낀다. 게다가 향기를 품은 공간이라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도심 속의 향기로운 공간을 찾기란 그렇게 쉽지 않다. 최근 향기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향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향초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향초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산 '양키캔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는 정보다. 그동안 고가 수입 명품으로 사용이 쉽지 않았지만 한미FTA 발효에 따라 가격이 대폭 인하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본지는 금월부터 향기로운 공간을 만드는 우수 상품들을 추천코자 '녹색상품' 편을 기획하고 첫 번째로 양키캔들의 '하우스워머'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양키캔들의 제품들은 사용이 간편하여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특히 양키캔들 하우스워머(House Warmer)라인은 미국 소비자협회가 뽑은 최우수집들이 선물용 선호도1위로 뽑힌 아이템이다.

하우스워머 자(Jar)타입은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집안에 항상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의 향초이다. 자 타입의 향초는 악세서리용 '일루마리드캡'을 사용하면 자캔들 안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초의 그을음 발생과 불꽃의 흔들림을 억제해 준다. 또한 심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를 수 있는 가위도 있어 함께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허브의 여왕 레몬라벤더 최고 인기

레몬라벤더(Lemon Lavender)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라벤더향의 편안함과 상큼한 레몬향이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내며, 기분전환에 매우 효과적인 향이다. 처음 사용하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좋아할 수 있는 향으로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와 스트레스,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5월 신상품 관심 집중

화이트 가드니아(White Gardenia)는 만개한 하얀 치자나무의 꽃향기가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진하게 다가오는 매혹적인 느낌을 주며, 치자나무꽃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꽃잎의 풍부하고 매혹적인 프로럴향으로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핑크 브러쉬(Pink Brush)는 수줍은 소녀의 분홍빛 뺨을 연상케 하듯 핑크빛 부케와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느낌의 핑크브러쉬향이다.

러브미 러브미 낫(Loves me, Loves me not)은 화창한 봄날 푸른 하늘과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하얀 꽃잎, 신선한 데이지꽃의 향이 어우러져 들꽃향의 상쾌한 느낌마저 준다.


자료제공│(주)아로마무역 전화 031-793-2573번 www. yankeecand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