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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경녕 관광진흥과장

"세계의 관문 인천시 관광산업은 선택 아닌 필수"

대담 ㅣ 전병열 편집국장 .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2-06-04 09:12:41

[인천시=문화관광저널] 인천의 관광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관광발전의 원동력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아온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12년 1,000만을 넘어, 이제는 1,1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은 다른 분야에 비해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으로 불릴 정도로 고용유발효과는 2배, 외화가득률은 82.3%로, 제조업의 56.3%에 비해 매우 부가가치가 높은 수준이다. 세계적으로도 관광객의 수는 2020년 16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10년간 1.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중국의 경우, 해외 관광객은 2020년 1억명으로 세계 1위의 해외 송출국이 될 것이 분명한데, 이러한 중국인 해외 관광객의 증가는 중국 대륙과 서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 바라보는 관광도시 인천에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문화관광저널'은 '인천의 관광산업은 선택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는 인천시 이경녕 관광진흥과장으로부터 인천 관광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 보았다.

Q 인천시의 관광진흥 정책을 소개해 주십시오

"세계인이 찾고 싶은 '창조적 관광 도시 인천'으로 육성하는 것이 저희의 관광개발 목표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방향은 인천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자원, 스포츠․레저를 복합적 적용하여 관광객 유치증대 및 경쟁력을 높여 인천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맞춤형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기억시키자는 것입니다. 또한 관광접근성 개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발굴, 고품격 관광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한 관광경쟁력 향상도 추진해야 합니다. 올해의 주요사업으로는 2012인천방문 중국 주간행사 추진, 아시아 누들로드 및 타운 조성 사업, 경인아라뱃길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강화종합리조트, 굴업도 관광단지, 2014인천AG 관광호텔 확충등 인프라 구축과 한류관광마케팅 콘서트 개최, 강화나들길, 역사문화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천권 고유자원에 창조․예술․상상력이 결합된 '창조관광도시'를 건설하고 국제관문시설, 아시아경기대회, 경제자유구역을 토대로 '관광교류 거점도시'를 추구하며 수도권 최대 해양도시로서 해양활동과 녹색관광을 실현하는 '해양녹색관광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외국관광객 1천만 시대에 인천의 관광객 유치 방안은

"세계에서 미국과 더불어 경제대국으로 떠오른 중국관광객의 증가는 중국 대륙에 인접한 관광도시 인천에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은 2012년 1,000만을 넘어, 1,1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관광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도로 건설 및 관광단지 개발 등 지역 인프라에서부터 여행업, 음식업, 숙박업 등 서비스업 발전 등 국가 및 지역경제에 나타나는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및 도시 홍보효과와 고용유발 효과에도 다른 산업에 비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이에 대비한 전략을 구상해 왔습니다. 우리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안내소 기능을 강화하며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와 대형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인천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리면서 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실시, 모객 상품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편리한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축제, 교류회 개최, 음식관광상품과 공항환승객상품, 크루즈관광상품 등을 운영하고, 한류콘서트를 지속 발전시켜 인천을 한류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Q 인천관광의 경쟁력과 차별성에 대하여

"인천은 세계적인 허브 공항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하고 있어 지정학적으로 국내외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문객 대부분이 인천을 통해 들어오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서해안 고속도로 등 연계 도로망이 뛰어나다는 지리적인 강점이 바로 타시도와의 차별성이자 경쟁력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인천의 관광발전이 우리나라 전체 관광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으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세계적인 허브 공항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하고 있어 지정학적으로 국내외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문객 대부분이 인천을 통해 들어오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서해안 고속도로 등 연계 도로망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인천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약 71%로서 중국 해안지역 10개 도시와 연결하고 있는 한중 카페리 노선은 전체 방한 중국인의 18%에 해당함.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중국인 유치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한 한 방법으로 2012년 하반기에는 전국 최초로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영종도를 운행구간으로 하여 수륙양융 자동차 3대를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2014년까지 7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인천은 U-City와 첨단지식산업 중심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경제수도를 추구하면서 항구와 도서지방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공해 없는 관광지로 개발한다면 국내 최초 개항 도시라는 깊은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관광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완성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장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 교통, 숙박시설 등 관광객 수용태세에 대한 해결 방안은

"우리시의 관광교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항구 및 해양 도시를 상징하는 내항, 갑문, 연안부두 등 항포구 자원과 인천국제공항, 수도권 광역교통연계 활용등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고 권역간 연계성 제고를 위해 순환버스 운행, 상징보행축 조성사업, 연계 관광교통수단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가 도심권 노선과 테마형 강화권 노선을 운영하며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한 유람코스 운항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는 옹진 도서지역을 연계하는 여객선이 운행 중이며, 중구 잠진도 선착장 및 삼목선착장에서는 무의도와 옹진군 신․시도 및 장봉도를, 강화 외포리와 창후리 선착장에서는 석모도와 교동도 등을 연계하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 숙박시설은 현재 특급호텔 9개소, 일반관광호텔 36개소, 총 45개소 4,176 객실의 관광숙박시설과 모텔, 여관 등 2,160개소 30,460객실의 일반 숙박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증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신규 관광호텔 건립계획을 승인하여 지속적으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는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문화관광정보에 교통, 인천투어, 인천문화, 인천축제 등에 대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리하게 인천을 관광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주도적인 역할은

"인천권의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진흥을 위한 역량 결집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시 관광진흥과는 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각종 정책 실현을 통해 행정을 비롯한 민간 부문의 역량이 인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결집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최대의 해양 녹색관광도시를 지향하기 위하여 올해 전반적인 관광 주요 시책을 점검하고 있으며 역사 자원을 활용한 테마 및 생태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새로운 관광정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인천의 천혜 조건인 도서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테마 및 생태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새로운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과 크루즈, 의료관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신 성장 산업 유치와 병행해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대규모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신 성장 산업을 유치하면서 수도권 관광 공동마케팅과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있습니다."

Q 외래관광객 만큼 중요한 내국인 관광 마케팅 전략은

"인천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150여개의 섬들이 인천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이 있는 백령도를 비롯해 서해 섬 최고의 해수욕장 서포리 해수욕장을 지닌 덕적도와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바다중간에 모래섬이 나타나는 대작이도 등 아름다운 섬이 있어 최고의 관광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에는 천년고찰 전등사와 보문사 등과 강화산성, 고려궁지 및 광성보, 초지진과 인천시 중구 일대의 근대건축물은 개화기 인천의 역사적 중요성을 담고 있는 학습관광 현장입니다. 더불어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 등과 세계 5대 사장교인 인천대교와 투모로우시티, 컴펙스마트시티, 송도컨벤시아, 중앙공원 등 최첨단 건축물과 녹색환경이 구축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의 미래를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대단히 훌륭한 곳입니다. 또한, 인천에는 계절별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많은 축제들이 있음. 봄철에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강화고인돌 문화축제, 부평풍물 대축제, 화도진 축제,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가 있고, 여름철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한류페스티벌, 인천해양 축제가 있으며 가을에는 소래포구축제, 월미도 문화축제, 강화삼랑성 문화축제 등이 있음. 앞으로 우리 시는 이러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 관광객에게 관광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인 국내 관광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주요 타깃은 가족관광객, 학생단체이며 관광상품을 차별화하여 인천만의 다양한 환경, 해양, 역사자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에듀 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온라인, 학교 관련 유관단체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국내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광 교통환경을 활용한 상품도 개발하고 있음. 지방은 코레일과, 수도권은 지하철과 협업하여 다양한 철도 관광상품을 유치하여 국내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팸투어, 세일즈콜, 관광상품홍보물 제작, 온라인 마케팅활동 등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Q 인천으로 입국하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한 관광전략에 대해

"최근 중국은 경제성장으로 여행시장이 급성장해 세계 관광시장에서 관광대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중국인들은 1인당 관광 비용 지출액이 일본인의 1.53배나 될 정도로 큰손입니다. 인천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약 71%나 되고 중국 해안지역 10개 도시와 연결하고 있는 한중 카페리 노선은 전체 방한 중국인의 18%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중국인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인의 한국 관광 소비 트랜드, 단체관광, 가족관광, 자유여행의 선호도 변화 등을 연구하여 효과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 마케팅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민관 합동 󰡐중국인 유치 전담반󰡑TF를 구성하여, 중국인 유치와 관광상품 판로 확대 등 중국 관광객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인 유치 여행사 세일즈를 확대하고자 숙박 인센티브도 상향조정하여 인천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음. 또한, 약 150여개에 달하는 국내 중국인 전담여행사와 중국 현지에 대한 세일즈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의 자매 우호 도시 산동성과 동북 3성(省) 등을 타깃으로 중국 근거리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축제를 구성할 계획이며 인천 거주 중국 유학생 및 다문화 가족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할 예정입니다."

Q 인천시의 의료관광 활성화의 현 주소는 어떻게 보십니까

"Incheon Healthcare City! 는 우리 시가 의료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한 2020년 비전 슬로건입니다. 인천은 글로벌 시장 선점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원체계의 조기구축을 통해 지난 2011년 8월 인천의료관광재단을 출범하고 의료관광 시장의 선점을 위해 의료관광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 자매 우호도시를 활용한 해외 전략시장별 특화마케팅 추진,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3대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료관광은 의료기술과 도시 이미지를 마케팅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체계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한 장기적 추진사업임. 인천은 접근성과 편리성에서 최적의 입지이며 의과대학, 제약회사, 연구소, 국제의료기관 인증 병원도 2곳이나 있고 암, 심혈관, 관절, 뇌검진 등에서 비교우위에 있을 뿐아니라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 비해 의료수가가 낮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중앙아시아 보다는 기술이 월등히 좋아 의료시장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Q 최근 인천도시공사와 가천대학 간의 협약체결에서 얻는 관광활성화 효과는

"인천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학생 교류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직접 운영 중인 3개 특1급 호텔(송도파크, 송도브릿지, 하버파크)과 송도컨벤시아, 컴팩트스마트시티 등에서 꾸준히 중․단기 청년 고용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가천대학교 역시 의료관광․컨벤션산업 등 관련 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공식․비공식적으로 지역행사․이벤트에 현장인력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가천대학교, 인천도시공사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관광 활성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공동 목표를 가지고 지난 5월 2일 관․학․산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4 아시안게임, 매년 기획되고 있는 관광 메가 이벤트․축제와 공공시설 운영에 따른 청년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다양한 현장경험과 취업 전 사전지식을 축적하면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 등 취업교을 병행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Q 관광지의 환대서비스는 의식의 문제인데 이에 대비하는 방안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인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직접 관광객을 맞는 현장 종사자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환대서비스를 받으면서도 결코 부담스럽거나 불쾌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월미관광특구 등 문화관광해설사 확대․배치 운영하고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국제수준의 위생업소 육성지원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관광편익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업종별 협회 회원업체에 대한 관광객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개최되는 메가이벤트인 중국문화관광축제, 한류콘서트 등과 경인아라뱃길,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조성, 에코바이크, 수인선 개통 등 신규 관광자원 개발에 따른 관광객 유입이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 과 관광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협회 등 관광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관광업계 종사자와 시민들이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시민들에게는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오고 싶은 관광도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녕 인천시 관광진흥과장은

1994년 인천시청 시정과 근무를 시작으로 총무과, 재난관리과, 농정과, 자치행정과, 평가담당관실, 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쳐 현재는 관광진흥과장(4급 서기관)으로 18년째 근무 중인 인천시의 토박이 일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