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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베스트 펜션 '노을 그리고 바다 펜션'을 가다

태안군 관광매력탐구 l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그곳

전성훈 기자  indijeon@newsone.co.kr / 2012-06-01 10:37:36

[문화관광저널=문화관광뉴스]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그곳 "노을 그리고 바다 펜션'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소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노을 그리고 바다 펜션'(대표 문제선)은 서해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해질 무렵 붉게 물들어 있는 바다를 연인이 함께 볼 수 있는 펜션이다.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조용하게 들려오는 파고소리, 붉은하늘과 바다사이로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조화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저녁이 되면 만리포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가슴 벅찬 하루를 달래며,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많고 북적대는 것을 피해 조금은 조용한 낭만과 휴식을 원한다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노을 그리고 바다' 라는 펜션이 보인다.

만리포가 고향이라는 문제선 대표는 만리포를 문화 관광지로 만들고자 열심히 지역 봉사활동도 하고, 여러 가지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올해 여름부터 대단한 일이 만리포에서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문의: (041)672-9115
http://www.noel-b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