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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문화관광저널] 완연한 봄에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와 운동과 재미를 즐기고, 배고픔을 느낄 때 퓨전 한정식은 온 가족에게 사랑 받는 메뉴 중 하나!!
정갈하고 깔끔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로 입맛을 돋우어주면서 맛까지 만족을 주고 있는 '호박넝쿨' 23년 동안 한식만을 고집하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호박넝쿨의 강주희 사장을 만나 본다.
강주희 사장만의 손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에서는 이미 맛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230석의 중/대형 규모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편안하게 맛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은 호박넝쿨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또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정원으로 음식점의 입구를 조성해 3․4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듯한 실내 인테리어 또한 강주희 사장의 손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정식이 메인으로 이루어져 만삼천원, 이만원, 삼만이며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삼요리, 대추소스를 곁들인 단호박튀김, 호박삼색대하찜, 철판코다리와 게장 그리고 찌개와 영양밥 까지 야채와 육류 해산물 등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를 개발하여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계절에 따라, 육류와 해산물, 야채를 적절하게 배합할 수 있는 메뉴개발도 호박넝쿨이 게을리 하지않고 있는 부분 거기에 효소를 이용한 음식을 개발해 천연재료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한정식을 선보이고자 한다.
수원 법원사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음식만 먹고 금방 가는 것이아니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해 봄나들이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101-2
문의 031)212-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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