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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바다영어조합법인 | 원재료 그대로 살려 맛도 건강도 ‘최고’

청정해역에서 잡아 더 싱싱한 미더덕·멍게맛깔

서석진 기자  / 2010-11-05 11:20:04

“밥도둑 미더덕·멍게맛깔 잡숴봐요”
가조도 인근 바다는 청정해역으로 풍성한 해산물 생산의 보고이다. 굴부터 홍합, 멍게, 성게, 미더덕 등 이 싱싱한 해산물을 많은 사람이 쉽게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가공사업을 시작한 거제바다영어조합법인(이하 영어조합)은 신용과 정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곳은 다른 가공업체와 달리 운송 보관에 따른 별도의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원료 생산지와 가공공장이 가조도에 있어 갖 수확한 싱싱한 해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므로 고유성분과 맛이 오래유지 된다. 보존을 위한 방부재 등의 화학재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가공용 재료도 순수 국산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영어조합의 주력상품은 비빔밥용·반찬용·젓갈용으로 생산되는 미더덕맛깔과 멍게맛깔이다. 미더덕은 가덕도, 진해만, 거제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물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웰빙용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미더덕맛깔은 청정해역에서 잡은 미더덕이 90%, 양념 등이 10% 함유, 화학물질 등을 넣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순수 웰빙식품이다. 멍게맛깔도 밥도둑이다. 거제 8미 중 하나가 바로 멍게 비빔밥인데 이 비빔밥을 누구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멍게맛깔이다. 따끈따끈한 쌀밥에 멍게맛깔 한 숟가락을 넣고 참기름과 김 등을 곁들이면 1급 주방장이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

영어조합의 최우선 원칙은 위생이다. 이에 따라 위생적인 시설 확충과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해 국민 건강과 먹을거리 문화에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는 유능하고 젊은 인재를 영입해 취약한 마케팅 부분을 보완해 판로 개척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란다.

천정남 영어조합 대표는 “앞으로 더욱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소비자의 냉정한 평가에도 항상 귀기울여 더 좋은 식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주소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1294
문의  055-633-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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