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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호텔갤러리 | 숙박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 통영호텔갤러리

객실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투숙객들이 큰 호평

서석진 기자  / 2010-08-04 11:13:50

문화, 관광, 예술의 도시 통영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관광도시이다. 놀랍게도 시 전체인구의 약 10%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도 불편 없이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숙박시설들을 확보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숙박시설 가운데 청결하면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또 다음날 일정을 생각해 되도록이면 관광지 주변과 경치가 좋은 잠자리를 구하려고 사람들은 관광사이트나 관광안내책자를 통해 아까운 휴가시간을 낭비하기 일쑤이다.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 기자가 찾은 ‘통영호텔갤러리(대표 이주익·사진)’는 미륵산 케이블카승강장과 도남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통영 최고의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5월에 오픈한 이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최신시설과 위생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로비에서부터 아늑하고 세련된 고급호텔의 느낌을 주며, 각 층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안겨준다. 총 41개의 객실이 모두 바다를 내다볼 수 있어 최상의 운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통영갤러리호텔’의 특징은 객실마다 차별화된 시설과 실내 디자인으로 한번 찾은 투숙객이 다시 찾을 땐 마치 다른 호텔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에 이 대표는 “각 객실마다 테마가 있는 레이아웃으로 설계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했다”며 “특히 2층과 3층의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상 통영을 찾은 손님들에게도 “초고속 인터넷 시설과 노트북 사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 대표는 최신시설과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도 투숙객들의 숙면이 최우선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손님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침구류의 위생과 청결에 가장 중점을 두고 관리한다”며 “숙면을 취하는 것이 손님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매년 피서지에서 불거져 나오는 ‘대충대충 서비스’에 관광객들은 염증을 느껴 왔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엔 ‘통영호텔갤러리’에서 관광객으로서의 제대로 된 대접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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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통영시 도남동 201-18
예약  055-64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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