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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친환경 연합사업단 | 자연과 가장 가까운 맛!

깨끗한 땅, 맑은 물이 키워낸 생생토마토

이갑용·서석진 기자  / 2009-11-04 17:46:02

“친환경은 우리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울산친화경연합사업단(대표이사 권해옥)에서 울산시 울주군 선바위 앞 입암뜰에 태화강의 맑은 물과 친환경액상유기질 거름을 사용하여 완숙토마토를 생산하는 권해옥 대표를 만났다.

출하 유통 중인 토마토는 변비와 비만,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게 해주며, 고혈압에도 좋다.

“일반 토마토는 물을 많이 주어 급하게 키우지만 반면 친환경 완숙토마토는 영양분을 많이 흡수할 수 있도록 해 일반 토마토에 비해 30일 이상 더 달아 두기 때문에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는 조금 작지만 단단하고 영양분이 많다”고 권대표는 말한다.

권 대표는 직접 먹어 보고 ‘지인에게 보내고 싶다’며 편지를 보낸 고객이 많아 친환경 토마토 재배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아삭고추, 브루콜리, 배추, 오이 등의 채소도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15-2
문의  052-265-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