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left
search

 

 

ȭ
ȭ

봄 향기를 타고 오는 빛나는 향기 양키캔들

프랜차이즈 가맹점 전국 확산

  / 2014-03-05 14:52:27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점점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향기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향기 마케팅, 향기 전문 사업 등 다방면에서 사업적인 아이템이 되고 있다. 향기는 우리의 후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피로를 풀어주거나 숙면을 취하게 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탈무드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착하게 하는 것으로 좋은 음악, 조용한 풍경,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 향기를 들었다. 향기가 음악, 풍경, 음식과 비견될 정도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힘이 있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다.

은은하지만 강력한 한방을 가진 ‘향기’를 활용한 마케팅이 유통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향초나 디퓨저 등의 판매가 늘고 있고 향기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나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향기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브랜드의 특성을 담은 고유의 향을 개발해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테라피 효과가 있는 아로마향을 제품에 접목하는 등 형태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에어컨 바람이 불 때 천연 아로마향을 전달하는 내추럴 아로마 기능을 적용한 에어컨, 향기가 나는 침대,  꽃향기가 나는 맥주 등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역시 향초다. 일반적인 양초가 아닌 향이 나는 초라는 의미이다. 그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는 세계 명품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YANKEE CANDLE)이다.

양키캔들의 대한민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임미숙)이 한국에서 유통사업과 함께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프랜차이즈사업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도 이제 향초는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글로벌 향문화를 선도하는 양키캔들과 한국의 ㈜아로마무역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80여 개에 달하는 전문가맹점이 이미 입점했고 지속적으로 매장 수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봄을 맞아 양키캔들에서는 신상품과 신향이 출시되었다. 퓨어래디언스(Pure Radiance) 크렉클링 루미윅(Crackling Lumi Wick)은 소이(Soy) 블랜딩이 되어 향이 소프트하고 넓게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자작나무 심지는 기존의 면심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신상품이다.

또한, 양키캔들 신향은 3월 출시 예정으로 러블리 키쿠(Lovely Kiku), 참파카 블라썸(Champaca Blossom), 핑크 히비스쿠스(Pink Hibiscus) 플로랄(Floral) 등 3총사이다. 3종 모두 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꽃향으로 매우 동양적인 느낌의 향종이여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매니아층을 넘어 누구나 갖고 싶고 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 향기 전문점 의 대표주자이자 아이템인 양키캔들, 가까운 양키캔들 프랜차이즈 매장에 들려 새로운 봄꽃 향기를 맡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1544-5885 / 홈페이지 www.yankeecand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