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프리미엄 SUV Y400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오랜 기다림 끝에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Y400’이란 이름으로 개발해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전 렌더링 이미지를 미리 공개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Y400 디자인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의 장중함과 조화로움을 떠오르게 한다.
아울러 신차의 차체와 구동 방식도 공개했다. Y400의 차체는 포스코와 함께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했고,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FR) 방식을 채택했다.
Y400에 처음 적용된 쿼드프레임은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로, 초고장력 강판을 63%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을 높였다.
지난달 개최한 ‘2017 SUV 기술포럼’ 발표 내용에 따르면, 엔진을 차체의 앞(front engine)에 두고 후륜(rear wheel)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FR 방식은 무게 배분이 고르게 돼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 확보에 유리하며, 프레임(frame)을 적용한 차체는 진동 및 소음을 고강성 프레임이 흡수해 정숙성이 탁월해 험로 주행이 수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포르쉐, 뉴 911 구매고객 대상 특별혜택 제공
-‘뉴 911 스프링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포르쉐 911 모델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뉴 911 스프링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 911 스프링 스페셜’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모델에 따라 정해진 월 리스료를 36개월로 분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이 1억 6천만 원인 911 기본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을 이용해 월 160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기간 36개월, 선수율 30%, 잔가보장율 45%, 취득세 미포함 시).
또한, 리스 만기 후에는 차량을 인수하거나 재리스가 가능하며, 3년 후 최소 45% 이상(시장가격 기준)으로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에서 매입(무사고/연간 15,000km 미만 운행 시)도 가능하다.
911은 5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포르쉐 대표 스포츠카로, 최적의 성능과 기술력을 자랑하며 일상 주행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데일리 스포츠카로 사랑받고 있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포르쉐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911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특별한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SSCL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SSCL은 2005년에 설립된 한국 공식 포르쉐 딜러사로 국내 총 6개의 주요 전시장, 4개의 워크샵 및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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